韩语阅读《主君的太阳》的孔孝真、《野王》的秀爱和《那年冬天，风在吹》宋慧乔不参加SBS台的演技大赏颁奖典礼
배우 공효진과 수애가 'SBS 연기대상'에 불참한다.
演员孔孝真和秀爱将不参加SBS台的演技大赏颁奖典礼。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7일 "주군의 태양'의 공효진과 '야왕'의 수애가 미리 잡혀 있는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이번 연기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27日俩人的所属公司MANAGEMENT SOOP表示：“《主君的太阳》的孔孝真和《野王》的秀爱，因提前已安排好的日程无法调整，所以不得已将无法出席此次演技大赏”。
이어 "두 배우 모두 참석하려는 마음이 컸기에 조율해 보려고 노력했다"며 "아쉬워할 팬들이 많겠지만 내년 두 배우의 다음 작품에서 많은 응원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接着还表示：“俩人都很想参加，所以努力的调整了但是还是不行，虽然比较遗憾，但是来年会用更好的作品报答大家，希望大家继续支持”。
공효진과 수애는 각각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소지섭, 권상우와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오른 상태다.
孔孝真和秀爱各自与电视剧演对手戏的苏志燮和权相佑都提名为“最佳情侣奖”候补。
공효진은 지난 10월 종영한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을 보는 태공실 역을 맡아 소지섭과 함께 로맥틱 코미디 호러물을 연기했다. 수애는지난 4월 종영한 '야왕'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주다해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